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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닭갈비 하나로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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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닭갈비 하나로 홈런!
숯불닭갈비전문점 ‘오라이 숯불닭갈비’ 영등포점 박재형 점주
입력 : 2011.12.09 11:23
 
[이데일리 권용남 기자] 외식창업은 성공 가능성이 큰 대중적인 아이템이지만, 성공 가능성만큼이나 리스크가 따르는 분야이기도 하다. 리스크 중에서도 이상 기온 때문인 농산물 가격 폭등,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등은 사람이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외식시장의 포화상태 및 동종업체와의 치열한 경쟁 탓에 발생한 리스크는 업체 자체 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극복해야만 하는 부분이다.

프랜차이즈 숯불닭갈비 전문점 ‘오라이 숯불닭갈비 영등포점’의 박재형 점주는 긴 시간 외식업에 몸담으며 이 같은 외식시장의 흐름을 읽었고, 개성 없는 브랜드로 포화상태에 이른 외식시장을 타파할만한 차별화된 브랜드 선택을 통해 성공창업을 이뤄낸 대표적인 사례.

“호텔에서 그릇 닦기부터 시작하여 15개 이상의 매장을 돌며 외식업을 공부했습니다. 몇 년 후 드디어 설렁탕집을 오픈 했었는데, 마침 환경적인 요인 때문에 위기가 불어 닥쳤습니다. 그때 외식업의 리스크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더욱 안정적인, 리스크가 적은 아이템을 통해 다시 일어서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같은 경험을 통해 박 점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정적인 아이템 선발에 착수했고, 그래서 만나게 된 창업아이템이 바로 ‘오라이 숯불닭갈비’였다. “우선 닭은 아주 흔한 외식 메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킨, 백숙, 닭칼국수, 닭갈비 등 대중적이기도 하고요. 대중적인 메뉴인 만큼 매장을 잘 꾸리고, 좀 더 눈에 띄는 메뉴를 다루면 성공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때 제 눈에 띈 브랜드가 바로 닭갈비를 숯에 구워먹는 오라이숯불닭갈비였습니다.”

외식시장에 잔뼈 굵은 박재형 점주의 이 같은 통찰은 딱 들어맞았고, ‘오라이숯불닭갈비 영등포점’은 오픈과 동시에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많은 고객이 숯불닭갈비라는 메뉴의 희소성 때문에 이곳을 단골집으로 꼽고 있다.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역시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점주가 노력하지 않는 점포는 절대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도 점심, 저녁으로 역전에 나가 무료 시식쿠폰을 돌리는 등 마케팅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박재형 점주는 직원들과 한마음이 되어 설거지부터 각종 매장의 궃은 일을 함께하고 있다. 점주가 솔선수범 나서는 만큼 영등포점의 직원들 역시 최선을 다해 고객들에게 서비스하고 있기 때문에 ‘오라이숯불닭갈비 영등포점’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다.

현재의 매출향상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안정적으로 물류를 공급하는 본사의 덕택이라고 공을 돌렸다. 특히 본사의 새로운 마케팅 도입 덕분에 최근 매장 매출이 더욱 증가했다고 한다. 외식업계의 일등 브랜드를 탄생시키고 싶다는 박재형 점주의 포부와 여타 닭갈비 집과는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고 있는 ‘오라이 숯불닭갈비’가 함께 만들어내고 있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데일리 EFN 객원기자 dragon92@
숯불닭갈비 전문점 눈에 띄네
'숯불닭갈비전문점' 경쟁력은 비수기없는 고객층